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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CCTV에 찍힌 모습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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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마을금고(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가 범행 7시간만에 검거됐다.

18일 오전 울산시 동구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서 현금 약 1억 100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강도가 경남 거제에서 붙잡혔다. 약 범행 7시간 만이다.

범인은 흉기를 들고 새마을금고에 침입했다. 범인은 가장 먼저 출근하는 직원을 노렸다. 건물 뒤에 위치한 주차장 화장실에서 숨어서 기다린 범인은 들어가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했고 두손을 테이프로 묶은 뒤 현금을 가지고 달아났다. 평소 직원들의 동선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CCTV에 찍힌 범인을 보면 175㎝가량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두건을 쓰고 있었다.

한편 돈은 모두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ong**** 여기가 무슨 미국인줄 아나..꼬딱지 만한 나라에서 은행 강도는 무슨" "prof**** 가뜩에나 나라도 좁고 전국 방방곳곳 온천지에 cctv가 있는데 강도질할 생각을 하다니" "k981**** 엄청빨리 잡았네..경찰 화이팅" "ksh-**** 요즘 같은 시대에 은행강도라니 안 잡힐 거라고 생각했냐" "johh**** 이 좁은 한국땅에서 은행강도하고 안잡힌놈이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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