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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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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전편들의 흥행 기록을 완전히 뛰어넘었다.

18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전편들의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개봉 첫 날 23만 4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전편 ‘메이즈 러너’(2014) 8만 3355명과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 11만 1026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친 시리즈 최고 기록이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이러한 성적은 지난 해 11월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 이후 약 두 달 만에 외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더욱 눈여겨 볼 만하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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