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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기, 어린 나이 뛰어넘는 감성 발라드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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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원E&M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가수 윤은기가 나이를 뛰어넘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데뷔했다.

윤은기는 지난해 12월 27일 첫 번째미니앨범 ‘오늘하루’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오늘하루’는 14세 소녀의 순수한 감성으로 만남과 이별, 그리고 그 과정에 깨닫는 사람과 관계의 소중함을 담아냈다. 윤은기의 청아한 목소리와 겨울 시즌에 맞는 애잔함이 느껴지는 가사, 예쁜 멜로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원E&M이 제작한 프로젝트 음반으로 기획됐다. 아이원E&M은 모델 및 배우를 발굴 양성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각종 미디어 영역에 활발한 캐스팅을 진행하며, 최연소 걸그룹 큐티엘, 라바 치어댄스팀 등이 소속된 전문 에이전시다.

윤은기는 아이원E&M을 통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배우 겸 모델에 이어 가수로서 활약하게 됐다.

앨범 제작 관계자는 “올해 열네 살이 된 윤은기 양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만큼, 10대 소녀가 느끼는 감성을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어서 더욱 의미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기는 “배우, 모델로서의 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가수로서도 저 만의 감성을 살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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