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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2018 설 기차표 예매, 강화된 취소수수료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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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8 설 기차표(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코레일이 2018 설 기차표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강화된 반환 수수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16일)부터 이틀간 서울역 등 지정된 역 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2018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승차권은 인터넷에선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는 30%가 배정됐다.

올해에는 설 승차권에 한해 예약 취소 수수료 기준이 강화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에 판매된 승차권 680만장 중 38.9%가 반환됐다. 코레일은 실제 구매자들의 구매 기획 확대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 1인당 최대 12매까지 살 수 있다.

명절 승차권 취소 수수료는 결제기한까진 인터넷은 무료, 역에선 400원이며 결제기한 종료 후부터 출발 2일전엔 400원, 출발 1일전부터 출발 3시간 전엔 5%, 출발 3시간 전부터 출발 전까진 10%다.

하지만 일각에선 수수료 기준이 지금보다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ojs**** 반환수수료가 너무싸요” “namb**** 반환수수료 더 높여라” “cjkn**** 1인당 최대 12매 사는것도 많은 거 아닌가?” “gtbe**** 명절만 특별히 올려서 출발 후 80% 출발 7일 ~ 3일전 20% 2일전 30% 1일전 40% 당일 50%로 올려라!!노쇼랑 암표상들 잡을려면 감수할 마음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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