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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파격인사 주인공 현송월, 공식석상서 드러낸 얼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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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현송월,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 관련 남북 실무접촉서 북한 대표로 참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모란봉악단장 단장 현송월에 대한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현송월은 모란봉악단장 단장이자 가수다. 1994년 평양음악무용대학을 졸업한 그는 왕재산경음악단, 보천보전자악단 등의 공연 무대에 올랐다. 현송월이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는 1995년 왕재산경음악단 무대에서 ‘장군님과 해병들’을 부르면서다.

이후 현송월은 지난해 10월 열린 조선 노동당 제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출신이 노동당 핵심 보직에 임명된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파격 인사라는 말이 나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현송월의 외모에 대한 국내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현송월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의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현송월의 모습에 “x1**** 평양 걸그룹 살좀빼야겠는데” “bigl**** 아무 의미 없는기다.” “joan**** 뭐 어쩌라고 니가 뭔데” “pipi****이 사람 얼굴을 왜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건지?” “gghh**** 뭐 장난하는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송월은 15일 통일각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 관련 남북 실무접촉 북측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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