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원도 양양 산불, 숲 삼킨 화마..심각했던 현장 보니
이미지중앙

강원도 양양 산불(사진=연합뉴스)


-14일 강원도 양양서 산불, 발생 10시간만 완진
-민가 1채와 산림 1.2ha 태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원도 양양군 산불이 발생 10시간 만에 완전진화 됐지만 1.2ha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15일 강원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53분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 1채와 산림 1.2ha를 태운 뒤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진화 됐다고 전했다.

이번 산불로 산불진화대와 공무원, 소방대, 군부대, 경찰 등 945명이 밤샘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인근 영혈사 스님과 신도 등 30여명도 안전지대로 대피하기도 했다.

강원도 양양 산불 소식에 네티즌들은 “idps**** 요즘 화재가 많이 발생하네요” “dkqu**** 아이고 뭔일이래” “chee**** 건조해서인지 산불이 많이 나나 보네요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cice**** 자나 깨나 불조심. 요새 건조하니 더 주의해야할 듯” “dlzk**** 아이구 어쩜 좋아” “sm36**** 산 근처 주민들은 더 조심해야겠다. 특히 이런 건조한 시기는 진짜” “saku**** 날이 건조하여 작은 불씨도 큰불이 되는군요 더번지지 않기를.” “wj76**** 소방관 일 힘들겠다. 내가 저 일한다고 생각하면 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