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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수·이하이 결혼 당시 "동성 커플이 웬말" 해프닝…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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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신지수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를 둘러싼 해피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가졌다.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지수랑 이하이가 결혼을 하다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하이는 도대체 몇살인데…와. 충격이네요, 동성 결혼이라니"라고 놀라운 심경을 전했다.

이러한 반응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K팝스타 출신 신예 여가수인 이하이와 동명인이란 점 때문에 혼선이 빚어진 것. 네티즌들은 "그 이하이 아닙니다"라며 글쓴이의 착각을 바로잡아 줬다.

한편 오늘(10일) 헤럴드POP 보도에 따르면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 중으로 알려졌다.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이래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빅'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 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mmmi**** 이언니 칠공주할때 나 초딩이었는데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시고 드라마 또 복귀해주세요" "(anss****)예전에 귀엽고 예뻤는데 누군지 몰라보겠네" "(ghye****)아직도 애 같은데 애를 낳다니" "(tjs5****)신지수 씨가 작아서 애가 애엄마 되는 것 같네 축하해요. 건강한아이 출산하세요" "(love****)와 예쁘네. 사랑도 가정도 육아도 잘 살길 바래요"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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