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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리네 민박2' 윤아-이효리 남다른 인연, '견제와 애정' 몸무게 굴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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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은 윤아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2'에서 시즌1 아이유 자리를 채우게 됐다.

윤아와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2'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의 인연은 오래됐다.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 출연 당시 윤아가 게스트로 나오자 몸무게를 물어보며 견제에 나선 바 있다. 윤아가 나오기 전 이효리는 이수경과 몸무게 비교를 당하며 53kg의 몸무게로도 굴욕을 당한 적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윤아에게 귓속말로 몸무게를 물어봤으나 "사십몇킬로"라는 대답을 듣고 "아이돌 몸무게는 밝히는 게 아니야~"라고 현실을 외면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예능 컨셉상 윤아의 등장에 은근한 경쟁심을 드러낸 동시에 윤아에게 빠져 들어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특히 윤아가 이효리의 '10 MINUTES'의 섹시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자 "잘한다"며 엄마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윤아는 '패밀리가 떴다2'에서 이효리의 배턴을 이어받았고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는 이효리에 이어 월드컵 응원축제 MC를 맡으며 화제가 됐다.

윤아의 '효리네 민박2' 합류에 여론은 "sunn**** 윤아 이미지가 반듯해서 그런지 더 어색해하는 사람이 많은듯.. 기대는 되네요" "kce1**** 생각보다 의외지만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twee**** 깨방정 기대한다 ㅋㅋㅋㅋㅋ 아이유는 힐링용이라면 윤아는 예능이다" "kpop**** 오오 융!! 대박 기대기대~~" "sylb**** 윤아 항상 밝아서 재밌을 거 같긬ㅋㅋㅋ"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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