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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슉업’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 완벽 캐스팅 라인으로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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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앤아이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올슉업’이 높은 평점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이어간다.

‘올슉업’은 유쾌하고 흥겨운 음악과 탄탄하고 빠른 전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각종 뮤지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무려 9.6대의 평가를 받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를 증명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음악과 스토리가 공존하면서도 지루할 틈 없이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작품의 강점이다.

특히 '율숙업'은 주인공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해 잘 모르는 10대부터 30대들까지도 공감을 주는 대사를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직접 음악을 들어온 중년 세대들에게는 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하고 있다.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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