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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파스, 상극 부위는 …반응도 제각각
동전파스 위험성 경고 왜 있나 보니
동전파스 트러블 일으키기 쉬운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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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동전파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여행 혹은 직구를 통해 구입한 동전파스 이용자들이 피부 화상, 발진을 호소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는 것.

문제가 된 동전파스는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파스로 열감, 자극감이 있다. 동전파스에는 일반 붙이는 파스에 담겨진 성품에 더해 온기를 발생해 혈액순환 촉진을 도모하고 진통효과를 높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성분까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것이 문제다. 동전파스는 피부가 얇은 부위나 팔 다리가 접히는 곳 등에 붙일 경우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 장을 동시에 붙이는 것도 강한 자극 탓에 좋지 않다.

한편 동전파스는 한방의 원리를 적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기혈 자리에 붙여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전파스 위험성에 여론은 "prot**** 나만 붙이고 뜨겁다고 느낀게 아니었군" "lame**** 일본은 동전파스 별로 안쓴다네요그리고 피부약한사람은 진짜화상위험있어요제가 그렇거든요차라리 샤론파스가 나아요" "y_ju**** 어째 뜨겁고 가렵더라..." "hplx****뜨겁고 쓰리고 아픔 저거 ㅋㅋㅋ 몇알 붙여보고 다 버림"이라는 등 동조했다.

반면 "okcc**** 나는 동전파스 효과를 톡톡히 본 사람인데 왜들 또 난리야 특정인 한두사람이 안맞는다고 그 제품이 문제있는 건가?" "park**** 동전파스 쓰니까 좋던데 ㅇㅇ" "tmcl****난 저거가 효과 좋던데...목디스크 허리 디스크 땜에 맨날 결리고 아파서.." "joke**** 내가 1년에 두번정도 일본여행 가는데 동전파스와 열안대 등등 사오는데 동전파스 너무 좋다. 일본애들의 디테일은 칭찬한다. 열안대는 잘때 뜨겁지도 않은 적당한 따뜻함 일본애들 잘만든다.동전파스 화상 일어나는건 그사람의 피부에 문제가 있지않을까? 난 문제없음"이라는 등 동전파스 효과를 봤다는 이들도 많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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