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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 화재, 수원 이어 이번에도 공사장에서..불씨는 무엇?

  • 기사입력 2018-01-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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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화재,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서 불
- 수원 화재 이어 이번 홍대 화재도 공사장에서

이미지중앙

홍대 화재(사진=연합뉴스 및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홍대 서교동 사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오후 3시1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홍대에서 합정 사이)의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관계자는 이번 홍대 화재에 대해 "현재 큰 불길은 잡아 잔불을 제거하는 중이며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홍대 화재에 대해 정확하게 상황이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이를 공유하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있다.

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공사장에서 일어나는 화재 빈도수가 늘고 있다. 최근에도 수원 광교에서 화재가 일어난 바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화재로 인해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그렇다면 이번 홍대 화재와 수원 화재가 일어난 공사장에서 화재 불씨가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겨울철 공사장 화재 원인 중 하나는 용접불티로 가장 많이 꼽힌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14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서울 지역에서 일어난 건축공사장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화재 10건 가운데 4건은 용접·절단·연마 작업 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담배꽁초, 전기적 요인 등이었다.

용접불티는 주변에 쌓여 있는 물건 등 가연물에 조그만 불티가 닿아도 쉽게 화재로 확대되기 때문에 용접·용단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불꽃을 사용하는 용접 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에는 가연물을 쌓아두지 않아야 하고, 용접 작업 시 불꽃 받이 및 방염시트 설치하는 것 외에도 작업자로부터 5m이내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촉구된다.

또한 작업자는 무전기 등 관리자와 비상연락 수단을 확보해야 하고,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한 후 작업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홍대 화재로 인해 3개차로가 부분통제된 상황이다. 화재의 연기 또한 많이 나고 있어 주변의 교통 역시 정체 및 매우 혼잡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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