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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농도가 어느 정도?…각별한 주의 필요한 ‘이유’
-미세먼지 농도보니
-외출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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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알려져 주의를 요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이 많고 흐려진다. 기온은 예년보다 올라 포근하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서울을 비로산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은 ‘나쁨’이며 부산, 대구, 전북, 전남은 ‘한때 나쁨’으로 예상된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직경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기관지, 폐 등에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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