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병무청은 왜 병역 기피자 인적사항까지 공개했나
이미지중앙

병무청(사진=병무청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병무청에서 병역의무 기피자를 공개했다.

21일 오전 11시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병역의무 기피자 266명의 인적사항 등이 올라왔다. 성명과 연령, 주소, 기피 일자, 기피요지 등 6개 항목이 공개됐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31일까지 기간에 병역을 기피한 사람들로 병역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인적사항이 남게 된다.

병무청의 입장은 이미 사전에 안내를 했고 소명할 기회도 줬다는 것. 병무청 측은 “병역의무 기피자 발생을 예방하고, 우리 사회에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문화를 확산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inn****병무청에서 늘 말하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려면 사회로 복귀한 제대군인에 대한 대우제도가 마련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uka**** 양심적 병역기피자들 다 믿는거냐?” “shga**** 국가의무를 거역을 허용 한다면 외국으로 추방하고 국적을 박탈해야 한다 감옥에서 21개월 복역토록 하던지” “yjso**** 이시간에도 추운곳에서 근무하는 현역 군장병분들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