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민효린 신혼집 호기심 폭발
민효린, 빅뱅 태양과 결혼 (사진=M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은 태양의 군 입대를 앞두고 나온 상황이라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 소식만큼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태양과 민효린의 신혼집이다.
앞서 태양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매해 수십억대 수익을 올린다는 태양은 보그 잡지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럭셔리한 집을 소개했다. 3700만원에 달하는 TV, 6억 원이 넘는 미술작품이 눈길을 끌었고 2014년 당시 42억 5000만원에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태양 민효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ain0**** 와~예쁘다 예쁜커플이다" "gogo**** 완전대박 ㅎㅎ축하드려요 둘이 넘나잘어울림 이쁜사랑하더니!!" "228j**** 영배야 축하해 정말로!! 오랜 팬으로서 정말 기쁘다!! 행복하게 잘 살아" "rrla**** 와 먼가 태양은 결혼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하네! 진짜 잘어울리고 예쁜커플 ㅠ 행복하세용"이라는 등 남다른 반응을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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