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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타워크레인사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 보니
-평택 타워크레인 사고 1명 사망, 3명 부상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 9일만에 또 다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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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경기도 평택시 도시개발사업 택지개발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인상작업을 하던 타워크레인의 건물 20층 높이의 붐대(지브)가 꺾이면서 작업자 정모씨가 추락해 숨지고, 주변에 있던 작업자 3명이 가벼운 부상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정씨는 지브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고 이외 3명의 부상자들은 바스켓(철창) 안에 있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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