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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 함께' 차태현 "환생한다면 하정우로" 왜
'신과 함께' 원작 넘어설까
'신과 함께' 두 배우의 남다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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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과 함께'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신과 함께’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이목이 쏠린다. 특히 '신과 함께'가 웹툰 원작의 묘미를 잘 구현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높은 상황.

'신과 함께'는 저승, 환생 등 불교사상을 도입한 작품. 이와 관련, '신과 함께'에 출연한 차태현은 환생하면 하정우로 환생하고 싶다고 밝혔던 터다.

차태현은 '신과 함께' 언론 시사회 당시 환생하면 누구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제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께 효도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왕이면 딸 보다는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차태현은 함께 '신과 함께'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로도 태어나고 싶다 밝혔다. 차태현은 "두번째는 하정우로 태어나고 싶다. 흥미로울 것 같았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다.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나도 이것저것 많이 하는 사람인데 하정우로 태어나면 더 흥미로운 일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하정우는 같은 질문에 "기억을 가지고 나로 다시 태어나면 흥미로울 것 같다"고 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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