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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희와 열애' 홍상수에 박잎선 저격 "어쩜 그리 당당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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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민희와 열애를 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이 빙모상에도 불구하고 조문을 하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 5일 홍상수 부인 A씨의 모친이 향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홍상수는 끝내 장례식장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관계'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를 제작하고 촬영하며 본인들만의 사랑을 그려가고 있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모습에 직접 목소리를 낸 이들도 있다. 박잎선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우리 지욱이는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되는 것들만 좋앙하네요.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거죠"라는 글과 함께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없음 등 해시태그를 올렸다.

이후 홍상수와 부인 A씨의 이혼재판이 열린다는 소식에도 분노했다. 박잎선은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의 가슴 후벼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네티즌들은 홍상수 감독이 빙모상마저 외면했다는 소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sae1**** 사람이 할 도리는 해야지??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다 배웠을 텐데......... 초등생만도 못한것들" "dpsl**** 가면 더 난리를 쳐도 가서 욕이라도 처먹어야지 뭘잘했다고 꽁꽁 숨어지내냐 빙모상도 안가는 인간 쓰레기..... 아무리 사위자릭 독자식이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내엄마라고 생각하면 피가 얼마나 거꾸로 솟을지 부인이 너무너무 안됏다 절대로 이혼 해주지마세요" "pike**** 뭐 어느쪽을 택했어도 욕먹었겠지 갔으면 간대로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고 장례식장이고 밖이고 욕 사발로 먹었을테고 안가면 안간 나름 네가 인간이냐 이런 소리 들을 만 했지" "anch**** 불륜 알고 장모 쓰러진거니까 장모 잡아먹은 놈이네........ 니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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