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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베어 더 뮤지컬’ 김지혜 “데뷔작, 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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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지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배우 김지혜가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프레스콜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지혜는 “좋은 작품에서 데뷔하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언니 오빠들이 잘 가르쳐주고 격려해줘 개인적으로 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그 속에 숨겨진 비밀스런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낸다. 파격적인 소재의 드라마와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재관람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킨 몰입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2018년 2월 25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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