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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영의 롤스로이스 타는 법,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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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사진=유튜브, 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탐사보도 세7븐’에서 허경영의 실체를 집중조명한 가운데 과거 롤스로이스 사고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전 공화당 총재 허경영은 7억짜리 롤스로이스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허경영을 SUV를 들이받았고 SUV 앞에 있는 벤츠까지 추돌해 삼중 추돌사고가 됐다.

허경영이 몰던 차량은 7억원이 넘는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으로 개인 소유가 아닌 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고와 함께 과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허경영 롤스로이스 운전법'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허경영은 운전대를 잡지 않은 채 운전을 시도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차가 가주는거야"라는 다소 황당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한편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7븐'에선 허경영이 '하늘궁'이라 불리는 경기도 양주의 저택에 살고 있고 병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독특한 치료도 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허경영은 치료를 목적으로 지지자들의 온 몸을 만지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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