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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수역 사상사고, 1호선 왜 이러나? 이틀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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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사진=연합뉴스 제공,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1호선 온수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출근길이 묶였다.

14일 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에는 “지하철 1호선 소요산방면 온수역에서 사고처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회선로를 이용하여 열차운행을 하고 있어 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니 지하철 1호선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1호선은 이미 이틀전에도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된 바 있어 시민들이 불편이 더욱 커지고 있다. 12일 오전엔 인천 쪽에서 출발하는 소요산행 일반열차가 불량으로 제물포역까지만 운행됐다. 경인선 차량고장 여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만 해도 시청역에서 서울역 방면 열차가 연착 운행됐다. 지난 7월 21일에는 동대문역에서 서동탄행 열차가 13분간 멈춰섰다.

아직까지 사고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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