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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 3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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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콘서트(사진=CI ENT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신화 김동완이 개최하는 두 번째 장기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의 막이 오른다.

김동완은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간 총 10회에 걸쳐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홀에서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2015년 진행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 이후 약 2년 만이다.

김동완은 ‘두 번째 외박’ 개최에 앞서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헤어지긴 한 걸까’로 애절한 발라드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한정 앨범 ‘TRACE OF EMOTION : BLUE’의 타이틀곡 '지구가 예쁜 이유'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김동완은 자신의 무대에 목말라했던 팬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주는 동시에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오늘부터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로 팬 분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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