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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원래는 독신주의였다? 결혼 결심한 이유

- 박진희, 독신주의였으나 결혼 결심
- 박진희 남편, 5세 연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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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사진='택시'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박진희가 독신주의였으나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진희는 2015년 8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결혼 전 독신주의자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진희는 “5년 전 언론사 인터뷰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서 “솔로 생활이 오래 지속되고 있었고 '좋은 인연이 생길 확률이 굉장히 적다'고 생각해 엄마랑 살겠다고 말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희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8개월 간 연애하면서 한번도 안 싸웠다”며 “결혼하면 이런 무난함이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진희는 속도위반 결혼 이야기도 거침없이 풀어놓았다. 박진희는 결혼을 준비하던 시점에도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박진희는
"막상 임신 사실을 알리려니 남편의 반응이 두려웠지만 정작 '남편은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박진희의 남편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는 5세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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