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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비트코인 이틀새 40% 급락, 원인과 여론 전망 보니..
-비트코인, 이틀새 40% 급락..당국 규제 소식 여파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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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무섭게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새 40%로 급락한 가운데 여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비트코인이 1천482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틀 전인 8일 오전 최대 2천480만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40%가량이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6일 1천만원을 돌파한 뒤 11일 만인 8일 2천만원대를 돌파한 바 있다. 비트코인 가격 추락 원인은 당국의 규제 소식 여파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 이틀새 40% 급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lost**** 규제한다는 기사 나오니 폭락하는 거 보니 진짜 허상에 투기를 했구만” “cham**** 다들 투기라는 걸 알고 있지.. 다만 자기 돈이 들어 갈 땐 투자” “gyed**** 애초 비이상적으로 비쌌지...외국시세보다도 훨씬 비쌌는데.” “kimo**** 아직도 거품이다” “tran**** 하루만에 천만원 떨어지는게 화폐냐?” “j931**** 이런게 무슨 투자가치가 있다고” 등 비판 일색의 반응이다.

또한 “akib**** 비트코인 살돈으로 치킨이나 사먹어” “aiml**** 비트코인른 아무런 실체도 없는 허상이다... 얼른 팔고 나와라... 실질가치 제로인 비트코인은 깡통주식보다 훨씬더 깡통주식이다... 더 망하기 전에 빨리 팔고 빠져라” “jhon**** 남들할때 따라하면 이미 늦은거야” 등 걱정의 시선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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