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2017 sbs 가요대전이 1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2017 sbs 가요대전 1차 라인업에는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엑소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블랙핑크, 갓세븐, NCT 127이 ‘인기가요 MC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톱아이돌의 대거 참석에 가요팬들의 호응이 벌써부터 뜨거운 상황이다.

2017 sbs 가요대전 1차 라인업 공개에 네티즌들은 “gasu**** 위너 좋아” “ghwn**** 내가 좋아하는 가수 아이돌 다 나오네” “momd**** 자랑스러운 위너 이번에도 라이브로 보여줘” “정종**** 1차 라인업부터 대박 좋다” “babo**** 멜론. MAMA 보다 낫네” “lje5**** 위너!! 빨리 보고싶다 제발 티켓 구할수 있기를” “rnld**** 1차 라인업 대박 기대된다” “ain0**** 여기가 하이라이트 고만” 등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durl**** 이번엔 콜라보같은거 하지마라ㅡ.ㅡ 진짜 꼴뵈기싫었다... 카메라도 좀 잘좀 잡아주고”“wkdg**** 워너원 제발 충분히 쉰 다음에 나오는거기를” “blue**** 가요대전, 모든 세대가 같이 볼수있게 기획 좀 했으면!” “kimm**** 솔직히 하이라이트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등의 의견도 함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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