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티즌의 눈] 궐련형 전자담배도 인상? 개정 발의자 이유 들어보니..
-내년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인상 가능성 높아..최소 5천원 이상

이미지중앙

(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여론 관심이 거세다.

지난 8일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해 앞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부터 한 갑당 4300원에서 최소 5천원 이상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은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담뱃잎을 원료로 하며 흡연 형태 등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해당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궐련형 전자담배 소식에 네티즌들은 “sanj**** 몸에 좋지도 않은 거 끊으라는 소리” “kk12**** 새해에는 담배 끊어야지” “soj1**** 담배 끊어” “hevi**** 이것도 국민건강을 생각해서 올리는건가. 제발 좀 솔직해 졌으면” 등의 반응이다.

반면 “bunncar**** 담배 값은 대통령이 올리는 게 아닙니다...야당이 낸 궐련형 전담 세율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거고요 궐련형 전담 회사는 당연히 내야할 세금을 덜 내고 있던 것이고요 제품가격” “savi**** 이거 자유한국당 김광림이 발의 한거라는데 왜 엉뚱한데 화풀이하는 댓글이 이리 많아” 등의 반응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