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5번째 발롱도르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과거 화보가 재주목 받고 있다.

과거 패션 매거진 ‘보그’ 스페인 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호날두는 올누드로 그 앞에 흰 색 드레스를 입은 이리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섹시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리나 샤크는 호날두의 과거 연인으로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약 5년간 열애를 해온바 있다. 최근 호날두의 여자인구인 모델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를 낳았다.

한편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2017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예순두 번째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동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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