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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찬 국회의원, 이국종 향한 속깊은 응원 뭉클
김성찬 국회의원, 이국종 교수와 각별한 인연
김성찬 국회의원, 지속적인 응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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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찬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성찬 국회의원이 이국종 교수와 인연으로 눈길을 끈다.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국종 교수의 이름을 알린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다.

이 인연 때문일까. 김성찬 국회의원은 이국종 교수가 이번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할 때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응원을 보냈다.

김성찬 국회의원은 지난달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힘내라 이국종!"이라며 "큰 사고 때마다 민간병원을 의지하고 있는 우리 군 의료체계의 현실에 대해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다시금 우리 이국종 교수의 눈과 손을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힘내라 이국종!"이라는 응원글을 올렸다.

일주일 여 후인 21일, 김성찬 국회의원은 귀순 병사가 깨어나자 "목숨을 걸고 자유를 향해 자유대한민국을 향한 북한군이 꼭 건강을 회복하여 김정은 독재정권의 민낯을 드러내주길 바랍니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료와 수술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국종교수와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라고 격려글을 남기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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