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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영 강경준 앞 웨딩드레스 입었다 오열, 왜
장신영 강경준 로마서 화보촬영
장신영 강경준과 결혼준비과정 공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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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장신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장신영과 강경준이 로마에서 커플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은 7일 SNS를 통해 강경준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을 통해 강경준과의 결혼 준비 과정을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웨딩드레스를 입다 울컥 눈물을 쏟았다. 강경준은 "뭐라 말로 표현을 못 하겠다"며 "지금 옷이 안 보인다. 그냥 자기만 보인다. 이상하다. 다른 건 모르겠다"고 얘기했고 장신영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사라지자 남몰래 눈물을 쏟았다.

장신영은 "같이 드라마를 하면서 결혼식 장면을 찍었었다. 그런데 오빠가 울고 있는 거다. 그 앞에 사연이 있어서 여기까지 오는 게 힘들었고, 부모님 허락을 받고 이렇게 차례차례 오다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오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신영은 "여자들이 평생 한 번 입는 드레스인데 저는 이전에 안 좋았던 게 있었고... 다시 입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느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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