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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책 "오랜 꿈" 좇았건만…허탈
전원책 '썰전'까지 버리고 갔던 이유가…
전원책 잘나가던 패널→기대 못미친 진행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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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앵커자리에서 물러난다.

전원책 변호사는 앵커로 변신한지 약 5개월만에 TV조선 '종합뉴스9'에서 하차한다. TV조선 측은 전원책 변호사 하차가 맞다면서 다음주쯤 새 앵커를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7월 3일부터 TV조선의 메인 뉴스인 '종합뉴스9'를 진행해왔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를 위해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하고, JTBC '썰전'에서 하차했다.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는 기대에 못 미치는 진행 방식과 저조한 시청률 등이 미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6월 29일 '썰전'에서 하차하며 "외람되게도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전원책 변호사에게 김구라는 "개인적으로 오랜 꿈이었다고 하니 축하드린다"고 덕담을 전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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