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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정, 딸 대마초에 드러낸 심경
윤희정, 가수 출신 딸과 한 무대 '특별'
윤희정 딸 대마초 사건 당시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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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모녀=Mne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윤희정이 주목받고 있다.

윤희정은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에 딸 김수연과 함께 멋진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희정은 재즈 보컬리스트고, 딸 김수연은 그룹 버블시스터즈 멤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R&B 가스펠 싱어다.

특히 윤희정과 딸의 관계는 각별하다. 윤희정은 김수연이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자 TV에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윤희정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때 "사람은 아프고 난 후에 성장한다. 그래야 다시는 안하는 것"이라면서 "누구나 아픈 경험은 갖고 있기 마련이다. 딸은 오히려 나를 걱정했다. 지금은 열심히 곡도 쓰고 방송 출연도 할 것"이라고 굳의 의지를 보였다.

또 윤희정은 딸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희정은 “자식들에게 세세히 신경을 못 쓸 때가 있는데 아이가 먼저 인생을 배우게 된 걸 대견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나를 바라보고 따라오기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희정 딸 김수연은 그룹 버블시스터즈로 활동 하다가 2006년 가수 고호경과 함께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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