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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AMAs 엠넷 생중계, 데뷔 후 가장 부끄러웠던 점은?
방탄소년단, AMAs 무대 엠넷 생중계
방탄소년단, 솔직히 부끄러웠다 고백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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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엠넷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방탄소년단이 AMAs로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20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7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무대에 오른다. 이는 엠넷으로 생중계된다.

방탄소년단이 AMAs에 서기까지, 방탄소년단의 노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팀워크를 꼽은 바 있다. 특히 여기에 더해 시대를 잘 탔다고. 방탄소년단은 "우리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그럴 수 있도록 도와준 회사의 역할도 좋았던 같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방탄소년단으로 뭉쳐 AMAs에 오르게 된 이들도 처음엔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명이 창피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방탄소년단은 엠넷 '컴백쇼-BTS DNA' 출연 당시 이같은 일화를 밝혔던 터다. 당시 방송에서 제이홉은 "사람들이 팀명이 뭐냐고 물었다"고 했고 슈가는 "난 대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뷔와 랩몬스터는 "솔직히 부끄러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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