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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세, 연애 해 본지가…안타까울 정도
김병세 그가 언급한 마지막 연애는 …
김병세 밝힌 이상형 두고 김국진과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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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세=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병세가 화제다.

김병세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에서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 등과 함께 출연했다.

1962년생 싱글 김병세가 마지막으로 밝힌 이상형은 바로 강수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세는 "타 방송(강심장)에서 이상형월드컵을 하다가 말한 거다. 그때는 제가 수지 맞을 줄 알았는데 이 분이 수지를 맞았다. 부럽다"며 김국진을 바라봤다.

김병세의 강수지 이야기에 빤히 쳐다보며 의식하던 김국진. 이에 김병세는 "어떻게 해보려고 시도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무엇보다 김병세는 강수지를 이상형으로 밝혔던 해당 방송에서 마지막 연애는 20세기에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다. 당시 이승기는 "그럼 2000년 밀레니엄 후에 연애를 안한 거냐"고 놀라워했고 김병세는 2011년으로부터 15년 전에 한 연애가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병세는 당시 방송서 외로울 땐 아이유의 노래를 듣는다며 '좋은날'의 3단고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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