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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이제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하는 방법은?
-주소만 있으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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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지진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 주거용 건축물의 내진설계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소를 입력하고 건물 목록이 뜨면 거주하고 있는 건물을 선택해 내진 설계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 강진이 발생했는데 이후 수능까지 연기됐다. 옆 나라인 일본의 문제로만 인식했던 지진은 올해 포항, 경주 등지에서 감지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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