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주혁 사고 차량서 블랙박스 발견..녹음 여부 검사 중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고 김주혁 차량의 블랙박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여론 관심이 뜨겁다.

강남경찰서는 14일 오후 故 김주혁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김주혁의 차량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발견해 국과수에서 음성 녹음 여부를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故 김주혁의 사인은 머리 손상이다. 국과수 측은 “사망원인은 머리뼈 골절 등 머리의 손상으로 판단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주혁 블랙박스 발견에 네티즌들은 “최*** 11월 2일에 블랙박스를 발견했는데 왜 그동안 못찾았다고 한건가요?” “muvi**** 제발 블랙박스 녹음본이 남아있길” “heat**** 블랙박스에라도 단서가 남아있기를...제발” “adam**** 블랙박스 찾아서 다행이다” “dbfg**** 하 다행이다 찾아서” “jjy8**** 블랙박스 음성녹음 되어 있길 제발 바라고 바랍니다. 부검한 것도 가슴아파 죽겠는데 차량 결함여부 철저히 수사해서 사고원인 꼭 밝혀주세요” “dais**** 녹음파일이 남아있다면 사고원인 밝히는데 큰 도움이 될텐데...사고원인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fulg**** 차량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진거네요.” “sona**** 와 거짓말도 정도껏 쳐야지 조수석 의자 밑에 있는걸 지금 까지 몰랐다는게 말이되냐?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mjct**** 자살할 이유 없고 약물과 심근경색 아니고 그럼 차량 결함인가? 이 사건 오리무중이네.” “yoon**** 근데 음성 안나와도 영상만 봐도 원인 대충은 알 수 있지 않나?” 등 사고 원인을 추즉하는 여론 함께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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