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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치 모이라, 블랙워치에서 탄생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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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모이라, 사진=오버워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오버워치 모이라가 새롭게 탄생했다.

블리즈컨은 새로운 영웅 캐릭터 오버워치 모이라를 공개했다. 오버워치 모이라의 본명은 ‘모이라 오디오런’. 연령은 48세이며 직업은 유전학자다. 소속은 탈론; 블랙워치다.

오버워치 모이라의 소개에 따르면 모이라는 탁월하지만 논란의 중심에 있는 탈론 과학자다. 오버워치 모이라는 유전 공학의 최첨단을 달리는 과학자이며 생명체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고쳐 쓸 방법을 찾고 있었다.

또 10년도 전에 DNA를 세포 수준에서 조작할 수 있는 맞춤 유전공학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 논문을 발표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곧 학계에서 반대 의견이 일기 시작했다. 윤리적인 허점이 있다는 이유로 오버워치 모이라의 연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았다.

그때 전혀 뜻밖의 기관인 오버워치의 비밀 조직 블랙워치가 오버워치 모이라에게 제의를 했고, 모이라는 계속된 연구를 통해 신무기와 신기술을 개발했다. 오버워치의 영업 사실은 극비에 부쳐졌으나 베네치아 사건에 뒤따른 조사 중에 끝내 밝혀지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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