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중 8명 얼굴과 전신에 화상
롯데케미칼 화재 사고로 부상자가 이송된 울산대병원 응급실(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1시 45분께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근로자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 8명은 얼굴과 전신에 1∼3도의 화상을 입었고, 2명은 연소물질을 들이마셔 호흡기에 부상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문제로 배전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 조사 중이다.
롯데케미칼 울상공장 화재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anhe**** 안전에 대한 대비는 아무리 많이 해도 층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롯데 케미컬 사고로 다치신 분들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항상 말하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원인은 있지 않은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보완 되면 좋겠습니다.” “jaeu**** 안전에 대한 의식이 강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어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guez****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매 작업전 예방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등 안전관리 강화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jong**** 빠른 쾌유를 빕니다” “bsy4**** 화상은 엄청난 고통이 따른 다는데 안타깝네요. 부상자분들 빠른 쾌유를 빕니다” “miny**** 아이고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천만다행이네요. 정말 그래도 가슴이 아픕니다. 부상을 당하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kuf4**** 중상자가 걱정입니다 큰일 아니길 바랍니다” “wnwj**** 많이 안 다치셨길 기도해요” 등 부상자를 향한 격려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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