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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박세직 손녀로 떠오른 기업가와 열애 스타 누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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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단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故박세직 씨의 손녀와 박태환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박단아 씨는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했고 재향군인회 회장인 故박세직 씨 손녀로, 무용학도로 알려졌다.

故박세직 씨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를 중심으로 결성돼 전두환의 신군부에서 요직을 독점한 사조직 ‘하나회’의 핵심으로 지목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하나회의 '큰 손'이었던 故박세직 씨의 손녀와 박태환처럼, 재벌가의 집안과 스타 혹은 운동선수가 열애설이 불거지고 결혼을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故박세직 씨의 손녀 박단아 씨처럼 '손녀'와 연애 혹은 결혼한 인물에는 박신양과 박유천 등이 있다. 배우 박신양은 2002년 유명 해외 식품브랜드 하겐다즈 오너가의 손녀인 백혜진 씨와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9월 중으로 결혼 날짜를 잡았지만 연기하게 됐다.

이 외에도 여러 명의 사례가 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고현정은 1995년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외손자이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아들인 정용진과 식을 올렸지만 8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심은하는 2005년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의 외아들이자 현재 새누리당에서 서울특별시당 중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상욱과 결혼했다. 김희선은 2007년 중견 건설업체인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배우 신주아는 국경을 넘었다.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아울러 유설아는 2009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 윤새봄과 식을 올리고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했다.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이자 중국 23번째 갑부로 유명한 진금비를 대부로 두고 있는 유역비와 열애 중이다. 이정재는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상무와 열애중이다.

최근에는 지난 6월 AOA 출신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을 치렀다.

한편 故박세직 씨의 손녀 박단아 씨와 열애설이 난 박태환은 열애설을 다시 한 번 부인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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