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보검이 화제다.

박보검은 국내 숱한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친 것도 모자라 김유정, 아이린 등 인기 여자스타들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검과 김유정 열애설 당시 김유정은 가족들까지 의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이린과는 '뮤직뱅크' MC로 나섰다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첫 만남부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박보검은 아이린에 "'볼매'를 아냐"고 질문했고 아이린이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딱 저 같은 사람 아니냐"고 하자 "아이린 씨가 무슨 볼매냐. 처음부터 매력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박보검은 아이린과 함께 항공사 기장과 승무원으로, 붉은색 의상과 모자, 머리띠 등 다양한 커플룩과 커플 댄스 등 남다른 케미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던 바. 박보검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박보검은 2014년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만약 배우자가 저와 같은 종교라면 감사하고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바라보는 가치관과 지향점이 같으면 괜찮다. 살면서 서로 마음을 맞춰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주면 되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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