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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효광 남달랐던 2세 욕심, 아내 쓰러뜨린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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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임신 2개월째라며 우효광과 태교에 전념 중이라 전했다.

우효광은 특히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추자현과 자신을 닮은 2세를 소망해왔다. 추자현에게 바라는 것이라곤 단란한 가정을 꾸리자는 것이었다.

지난 7월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폭식을 하다 추자현에게 면박을 당했다. 폭식과 다이어트를 반복하다 쓰러진 적 있기 때문.

서로 원하는 것을 적기로 한 두 사람. 당시 우효광의 요구 사항은 빨리 아기를 낳는 것이었고 부끄러워진 추자현은 "아기를 나 혼자 낳느냐"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그러자 우효광은 "나한테 부탁하면 내가 도와주지. 말을 하지 그랬냐"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인데"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케 했다.

그는 다시 한 번 추자현을 보고는 "이렇게 많이 먹으면 뭐 하냐 (힘이 남아 도는데)"면서 "낮잠 자러 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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