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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 김창수 조진웅, 노안굴욕은 이때부터?…“송승헌과 친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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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대장 김창수’의 두 주연 배우 조진웅이 송승헌 때문에 노안 굴욕을 겪었다.

지난 14일 조진웅은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대장 김창수’에서 함께 출연한 송승헌을 언급하며 “동갑이에요. 친굽니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의 노안 굴욕은 이미 2013년 증명된 바 있다. 당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진웅은 76년생으로 동갑내기로 송승헌, 장혁, 권상우, 차태현, 김종국 등이 있다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세윤은 “얼굴만 보면 할배(할아버지)지만 심지어 총각"이라며 깐족거렸고 강호동도 "장혁과 둘이 반말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장혁에게 '어른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할 것 같다”고 놀렸다. 조진웅 역시 "부정을 못하겠다"고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진웅, 송승헌이 출연한 ‘대장 김창수’는 백범 김구의 청년기를 다룬 작품으로 19일 개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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