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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연, 눈물 쏟았다 논란 일으킨 속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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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호연에 대해 이동휘가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호연은 이동휘와 열애에 앞서 모델 활동을 하며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인물이다.

정호연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로 30인 안에 들었고 시즌3에서는 뼈가 부러져 도전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도수코4'에 출연한 정호연은 논란에 휩싸였다.

정호연이 "(열심히 했는데) 탈락위기까지 간 자체가 억울하고 화가 나다보니 독기를 품게 됐다. 나 진짜 미친 듯이 할거다"라며 눈물을 흘린 인터뷰는 '단독 인터뷰'로 예고편에 등장했고 넘치는 분량으로 시청자들의 논란을 불렀다. 특히 정호연은 MC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의 소속인 상태로 출연했던 터라 정호연을 둘러싼 의혹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결국 밀어주기 논란에 휩싸인 정호연은 OSEN과 인터뷰에서 "내가 회사가 있다 보니 논란이 더 커진 것 같다"면서 "논란은 제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정호연과 이동휘는 2년째 열애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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