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세창 정하나가 웨딩 촬영을 수중에서 진행한 가운데 앞서 정하나의 수중 모델 시절이 눈길을 끈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수작코리아 수중스튜디오에서 이세창과 정하나는 수중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익사이팅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뽐냈고 촬영 내내 예비 부부인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챙겨주고 걱정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 활동 중이다.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서 데뷔를 하기도 했다.

특히 정하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차례 수중 촬영을 진행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정하나는 인어공주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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