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16일 정오 헤이즈와의 듀엣 발라드 ‘후회해’를 발매하며 지난해 4월 댄스곡 ‘살아있네’ 후 1년 6개월여 만에 신보 활동에 나선다.
박진영은 그동안 케이팝을 대표하는 메가 히트 댄스곡들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킹’으로 불려왔지만 ‘너의 뒤에서’ ‘나 돌아가’ ‘대낮에 한 이별’ 등 본인의 노래부터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김조한의 ‘사랑해요’, 김범수의 ‘지나간다’, 2AM의 ‘이 노래’ 등 수많은 발라드들을 작업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발라드를 선보이는 박진영은 16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신곡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아이디어는 박진영이 직접 고안했다. 본인이 오랜만에 발라드를 발표한 데 이어 헤이즈와 듀엣곡을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신곡을 직접 알려 드리고 싶다는 바람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12월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인 ‘나쁜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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