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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석 둘러싼 결정적 타살 의혹 '셋'은? 이제는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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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고 김광석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말끔히 씻겨질 수 있을까.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가 12일 검찰에 출석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가에서 보는 김광석 타살 의혹 쟁점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생전 딸을 무척 아꼈던 점,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던 점 등이 타살 의혹을 부추겼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유족들이 김광석 타살을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가 딸이었다면서 “김광석은 딸에 대해 늘 애틋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딸을 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리가 없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광석은 평소에도 소소한 내용을 수첩에 적는 습관이 있었다면서 유족들이 “메모광인 김광석이 자신의 죽음과 삶에 관하여 유서 없이 자살을 할리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전했다.

또다른 연예부 기자 역시도 김광석 타살 의혹에 대해 "주변의 탄원서에 의하면, 평소에 아내와 이혼 때문에 다툼이 심했고 처남이 고 김광석을 위협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고 김광석이 죽기 직전에 발매한 앨범 수익의 상당부분을 서 씨가 가져갔다고 한다"고 했고, 김광석 생전 재산 규모가 100억대였다고도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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