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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가 선택한 래퍼’ 나플라, 오는 22일 첫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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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사진=메킷레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래퍼 나플라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힙합씬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플라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Angels’을 발매한다. 첫 정규앨범에는 싱글로 선공개했던 ‘호피’ ‘jail’부터 신곡 ‘jungle’ ‘fly high’ ‘kickback’ ‘dead tree’ ‘사과상자(feat. 루피)’ ‘서울(feat. 오왼 오바도즈)’ 등 총 16곡이 수록됐다.

나플라는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사운드 디자인 및 비쥬얼 디렉팅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한껏 과시했다.

미국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나플라는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MKIT RAIN) 소속이다. 그는 뛰어난 랩실력으로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헤이즈, 헨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더욱이 서태지가 자신의 데뷔 25주년 프로젝트를 위해 나플라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큰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나플라는 루피와 함께 서태지의 ‘인터넷전쟁’을 리메이크하며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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