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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e Reds, 13일 신곡 ‘Smile’ 공개..“제프 버넷 못지않은 실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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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 Reds, 우기(사진=하이어뮤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Phe Reds가 국내 첫 신보를 발표한다.

소속사 하이어 뮤직은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Phe Reds의 첫 디지털 싱글 ‘스마일(Smile)(Prod. WOOGIE)’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Phe Reds와 신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프로듀서 우기(WOOGIE)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중앙 하단에는 ‘SMILE’, ‘2017. 10. 13. 12PM’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곡명과 발매일을 공개했다.

미국 시애틀 출신의 아티스트 Phe Reds는 하이어 뮤직의 수장 박재범, 차차 말론과 함께 비보이크루 AOM(Art Of Movement)의 멤버로, 현재 댄서활동과 음악활동을 병행 중이다.

그간 어쿠스틱 소울 음악을 주로 선보여온 Phe Reds는 이번 싱글을 통해서도 본인의 주특기를 최대한 발휘할 전망이다. 아름답게 쌓이는 코러스와 담백한 구성 및 진행,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Phe Reds는 하이어 뮤직에 소속된 시애틀 출신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유명 알앤비 뮤지션 제프 버넷 못지않은 실력과 내공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 힙합씬의 떠오르는 프로듀서 우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싱글 ‘스마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he Reds가 하이어 뮤직과 함께 처음 발표하는 신보 ‘스마일(Smile)’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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