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배숙 의원은 익산에서 3선을 지낸 정치인으로 판검사와 변호사를 지낸 법조인 출신이다. 제16대 국회에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들어가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했다.

이후 대통합민주신당이 새천년민주당과 합당해 통합민주당으로 개칭돼 2008년 4월 9일 제18대 총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익산에서 당선되기도 했다. 2012년 총선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결국 낙선하고 법무법인 로고스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러다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소속으로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현재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조배숙 의원은 10일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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