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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LG 세탁기가 미국의 산업피해? 당황한 국내 여론 반응 보니..
-제프 페티그 월풀 "ITC, 삼성-LG 미 무역법 위반해 불법행위 가담한 것으로 판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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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세탁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미국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했다. 국내 여론들은 이 같은 소식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간)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이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증가한 대형 가정용 세탁기 수입이 자국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원인 또는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이러한 판단으로 국내 수출 산업에 피해가 생기는 건 아닌 지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삼성 LG 세탁기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dydg**** 세탁기가 산업피해냐. 어이가 없네” “0111**** 뭔 소리; 세탁기 잘 만든 게 죄라면 아이폰은 사형인데” “expl**** FTA 맺어놓고 이런 게 말이 되나?” “inno**** 마이크로소프트와 아이폰이 갑질 하는 건 어쩌고??” “inob**** 어이가 없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yout**** 그래도 한국제품이 미국에게 피해를줄정도로 경쟁력있게성장했네.. 장하다” “zion**** 신기하게도 중국도 미국도 반도체는 태클 안거네.” “tara**** 가전제품은 우리나라가 좋지” “saeo**** 가성비 좋은 거 인정” “ryuj**** 자랑스러운 일이네.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기술력이 우월하다고 광고해주는 꼴이잖아” 등 국내 가전제품에 대한 칭찬의 반응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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