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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주혁 눈물 안 통했다, 법원 실형 선고한 '결정적' 이유는

  • 기사입력 2017-09-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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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차주혁에 법원이 원심과 같이 실형을 선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항소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차주혁이 마약에 중독돼 있다며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 게 좋겠다고 실형 이유를 밝혔다.

차주혁은 항소심 선고 전 공판에서 “10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다”고 호소하며 눈물을 쏟았다. 아버지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도 알렸지만 이는 여론의 공분을 키운 꼴이 됐다.

그는 구속 직전에도 격투기, 해외여행, 명품 차 자랑 등 SNS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라 여론 사이에서 ‘반성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했고, 차주혁의 눈물에도 동정론은 일지 않았다.

차주혁 항소심 선고에 여론 역시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717k**** 아무리 이름 바꾸고 해도 인성은 어디 안가네” “krnc**** 웃기지마세요. 세상 모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다 마약하고 그러나요? 그게 잘못인줄 인지 못하고 상습적으로 했다니? 저능이세요...?” “kmso**** 동정 받기엔 너무 화려한......” “powe****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의 이치라더라!!” “dylo**** 애시당초 항소심을 무슨 생각으로 낸거냐....” “rlag**** 마약은 한번 한것도 아니고 여러번 한데다 재판중에 음주사고까지 내놓고 형량이 많다고 난리냐....피해자랑 합의했어도 죄질 자체가 불량한데”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더 나아가 차주혁이 저지른 범죄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도 이어진다. 일부 네티즌들은 “sly1**** 너는 나쁜건다해놓고 무슨 형량을낮춘다그러노 너는 벌을좀 오래받아야겟다” “lsc3**** 형이 낮다고 생각은 들지만 기각처리된건 다행이다” “ipar**** 저러고도 1년 6개월... 우리나라 처벌 진짜 솜방망이다.” “fort**** 마약에 음주운전사고까지 일으키고 1년6개월이면 엄청 가볍구만 그것도 과하다고 항소를 해?” 라는 등 비난했다.

한편 차주혁은 데뷔 초 학생신분으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사진이 공개되며 남녀공학에서 탈퇴하게 됐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마약,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남녀공학 소속사는 “이 사진은 열혈강호(차주혁)이 고교 졸업 후 친한 친구들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원래 친했던 또래 친구들끼리 만나 반가움을 표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라고 해명했지만 차주혁은 팀에서 탈퇴했고 남녀공학도 끝내 와해됐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