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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 5년 만에 선택한 작품…노개런티 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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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나영의 복귀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나영은 지난 8월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뷰티풀 데이즈'는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 단편 '히치하이커'와 다큐멘터리 '마담B' 두 작품을 출품한 윤재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16년 전 가족을 버리고 떠난 엄마와 아들의 재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고찰하고자 하는 작품으로 이나영은 신예 장동윤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나영은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기로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원빈과 결혼 후 육아에 전념했던 이나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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